영화 맨 인 블랙 3은 배리 소넨필드 감독의 SF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윌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블롤린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맨 인 블랙시리즈의 실질적인 마지막 편으로 봐도 무방하다.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악명 높은 외계인 범죄자 보리스가 달의 보안이 높은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20년 전 자신을 체포해 팔을 절단한 요원 K에게 개인적인 복수를 할 것을 계획한다. 보리스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K를 죽이고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 한편, 지구에서 에이전트 J가 이상한 외계인의 침입을 조사하고 있다. 그는 그의 파트너인 K가 40년 전에 죽었다는 것을 주변 동료로부터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보리스가 1969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K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J는 1969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젊은 K를 만난다. 그들은 보리스를 찾기 위해 팀을 짜서 그의 계획이 실행되는 것을 막는다. 그들은 외계 침략자들의 손아귀를 피하면서 그 시대의 인종적 긴장과 사회적 변화를 헤쳐나가야 한다. 그들이 보리스를 찾으면서 J와 K는 더 큰 위협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가능한 모든 미래를 볼 수 있는 그리핀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외계인을 우연히 만난다. 그리핀은 보리스가 훨씬 더 강력한 외계인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는 미래에 지구에 침략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침략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보리스가 과거를 바꾸는 것을 막는 것이다. J와 K는 마침내 보리스와 맞서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그리핀의 예언의 도움으로 그들은 보리스의 시도를 좌절시키고 세상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그들은 K가 살아있는 현재로 돌아간다. J는 K가 왜 자신과 거리를 두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마침내 그의 파트너의 동기를 이해하게 된다. 결국 J와 K는 벤치에 앉아 지평선에 나타났던 외계인의 침입을 막아내는 모습을 지켜본다. J는 K에 대한 그의 새로운 감사와 그의 삶에서 파트너의 중요성에 대해 반성한다. 영화는 J가 과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젊은 에이전트 O가 과거에도 젊은 여성이었다는 폭로로 끝을 맺는다.
등장인물
윌 스미스가 연기한 에이전트J는 맨 인 블랙 조직의 숙련된 요원이다. 그는 눈치가 빠르고, 지략이 풍부하며,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파트너인 K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보리스가 역사를 바꾸고 세상을 파괴하는 것을 막기로 결심한다. 토미 리 존스와 조쉬 브롤린이 연기한 에이전트 K는 거친 태도와 말도 안 되는 태도로 유명한 맨 인 블랙 조직의 베테랑 요원이다. 그는 수년간 J의 파트너였지만 항상 그와 거리를 두고 있다. 과거 K는 보리스를 체포한 책임이 있었지만, 이 사건은 그에게 깊은 영향력을 미쳐 J와 감정적 거리를 두게 되었다. 저메인 클레멘트가 연기한 보리스는 K에게 개인적인 복수를 하는 악명 높은 외계인 범죄자이다. 그는 사악하고 교활하며 그가 체포당하기도 전에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K를 죽여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 한다. 마이클 스툴바그가 연기한 그리핀은 가능한 모든 미래를 볼 수 있는 신비한 외계인이다. 그는 보리스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할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J와 K의 임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엠마 톰슨과 앨리스 이브가 연기하는 에이전트 O는 현재 맨 인 블랙 조직의 새로운 리더이다. 그녀는 침착하고 침착하며 매우 유능하다. 과거에, 그녀는 보리스가 바꾼 역사를 다시 원래대로 복구시키기 위해 J가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것을 도운 젊은 요원이었다.
평가
이 영화는 1편보다 획기적이거나 혁신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실질적인 맨 인 블랙의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좋은 마무리를 보여준 작품이다. 영화의 장점 중 하나는 출연진이다. 윌 스미스는 에이전트 J만큼 매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토미 리 존스는 나이 많고 희끗희끗한 에이전트 K를, 조쉬 브롤린이 연기한 젊은 에이전트 K의 멋진 모습도 인상적으로 등장인물의 매너리즘과 말투 패턴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액션, 유머, 그리고 공상 과학 요소들이 뒤섞인 멋진 줄거리를 만들어 내었고, 시간여행적인 측면은 이야기에 흥미로운 반전을 더하며, 1960년대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을 잘 탐구해 내었다. 그리핀과 에이전트 O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는 맨 인 블랙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스토리를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전 작의 두 편이 세운 기대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재미있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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